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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0 cybrain 추석인사차 들렸던 LSD (2)
  2. 2009/05/19 cybrain 그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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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집에 내려가기전에, 추석인사 드릴겸 오랫만에 약수동 갔다왔었습니다.
가는 길에 다들 밥 안먹을것 같아서 치킨 좀 사가려고 근처 치킨집에 들렀었어요.
늘 저를 궁금하게 하는 그곳만의 비밀메뉴, 참새구이맛치킨... 언젠가는 꼭 한번 사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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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고 들어갔는데 영규형밖에 없는걸 보고 순간 이건 뭔가 잘못된거야 하고 눈치 챌수 있었습니다. 닭들고 쳐들어가는 타이밍에 다들 밥을 먹으러 갔을 줄이야...

닭 하나로 스타가 되고 싶었던 저의 야심찬 계획은 한순간에 박살났네요.
제 시나리오대로라면 다들 굶주려있을때 양손에 제가 닭을 들고 등장함으로써 환호성으로 가득차는 샵, 그리고 스타가 되는 저 였는데 이건 뭐...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일단 이번에 새로나온 팀 티셔츠 하나 잽싸게 챙겨입고 기념샷 한방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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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먹을때 되면 귀신같이 냄새맡고 오는 랠리가 역시나 칼같이 또 왔어요.
하지만 랠리는 짜파게티를 2개나 먹고와서 별로 배가 안고프다며 시크하게 한번 튕겨주더군요.

팀 티셔츠 하나 더 챙겨가려고 눈독들이는 랠리와 낌채 느끼고 잽싸게 경계태세 취하는 영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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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으러 갔던 애들도 슬슬 들어오더군요.

전 소중하니까, 밥 먹고 온 애들한테 닭 사왔다고 생색내면서 또 꾸역꾸역 먹였습니다.
그래도 입이 많으니까 금방 다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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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는 그새 또 포크가 박살을 냈습니다.

그냥 옆에서 봐도 휜게 딱 보이는게, 좀만 더 타다가는 '억!' 하는 순간에 포크 댕강 부러지면서 순식간에 강냉이 다 털어 먹겠더라구요.
결국 LSD스폰으로, 새로운 포크로 교체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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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하나 맘에 드는거 챙겨오랬더니, 랠리는 지하창고에서 새 CITA포크를 가져왔다가 영규형한테 욕만 바가지로 먹고 다시 쫓겨났습니다.

아쉬움에 포크를 부여잡고 영규형의 주위를 떠나지 못하는 랠리.
이 사진의 파일명은 '랠리_영규형순식간에후려칠기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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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영규형 트릭 자전거에 있는 포크 빼서 쓰기로 했는데, 이걸로도 또 욕을 바가지로 먹었죠.
역시 랠리사랑은 영규형.

하여튼 어찌어찌 결국 포크는 바꾼 랠리.
금방 포지션 적응하고 또 날아다니더라구요.

저 포크는 프레임 뿌셔먹기전까지 포크가 먼저 나갈 일은 없어보이네요.
랠리 이제 또 조심해서 타렴.
2009/10/10 03:35 2009/10/10 03:35

그림 일기

daily life 2009/05/19 02:32
이번달 말에 있을 논문 최종제출도 준비하고 밀린 레포트에, 팀플까지 준비하다보니 요즘은 또 집에 있는 시간이 잦네요.

집에 있으면 왠지 긴장이 풀려 바짝 집중해야될 일들은 왠만하면 집에서 안하는데 컴퓨터 잡아야 하는 일이 많아지다보니 뭐 어쩔수 없네요. 다음주부터는 학교앞 카페라도 가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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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잠 올때면 마이쮸 먹으면서 잠을 쫓아냅니다.
이거 완전 중독이예요. 마이쮸가 아니라 '마의 쮸' 예요. 한번 먹기 시작하면 끝이 없네요.

뭐, 이제 맘먹고 푹자본게 언젠지도 모르게 밤새는 나날의 연속이다보니 생활리듬이 바껴서 새벽에도 견딜만 하지만 그래도 3~4시가 딱 고비 입니다. 이 고비를 잘 넘기면 다음날 뜨는 해 보는거고 못넘기면 다음날 침대에서 깜짝 놀라 일어나서 또 하루 놓쳤다며 아까워하며 혼자 욕을 해대겠죠.

자전거도 좀 타고 싶고 한데, 통 시간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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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준비할 세컨에 들어갈 체인링! 젤 앞에 있는게 44t고 그 뒤로50t, 51t인데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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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스 사장님이 살려주신 포크. 집에 나둘데가 없어 렌지후드 위에서 각종 찌개 냄새에 쩔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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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LSD홈페이지 또 계정업그레이드 했어요.
맨날 트래픽 땜에 저녁이면 사이트 막히고 그래서 이번에 아예 크게 트래픽 늘려버렸습니다.
이 사진 찍었을때가 12시 딱 넘어갈 시기 쯤인데, 아직 82% 밖에 안 찼네요. 당분간은 또 걱정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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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는 닐슨 클라이언트인 OB가 매스에서 파티 한다고 불러줘서 닐슨 분들과 함께 잠깐 매스 갔다왔어요. 사람 너무 많아서 2호선 전철모드길래 그냥 좀 있다가 빅맥 하나 먹고 나왔네요. 맙소사. 

오늘 블로깅은 완전 그림일기군요. 내용도 없고, 뭐..
2009/05/19 02:32 2009/05/19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