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2/14 cybrain 작정하고 돈 나간 날
명동, 용산, 이대, 홍대까지 오늘 참 많이도 돌아다녔네요.
요즘 통 시험준비한다고 도서관에만 쳐박혀 있다가 바깥 세상 구경해보니 참 좋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동 프리스비를 갔었어요.

명동 금강제화 맞은 편에 생긴 새로운 애플 딜러샵인데, 처음 준비할때만해도 애플에서 직접 준비하는 정식샵이다 아니다 말이 많더니 결국에는 정식 애프샵이 아니라 새로운 딜러샵이더군요.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명동에 a# 말고도 이제 갈만한 곳이 생겨 다행입니다.

가서 뭘 사왔냐하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놈입니다. 터치 샀어요.

맨 처음에는 돈도 없고 할부로 온라인 구매 할라고 했는데 지금 인터넷 쇼핑몰 전체 다 온라인 재고가 바닥났는지 지금 주문 해도 3월 말에나 받을수 있더군요.
미칠듯한 환율에 언제 스리슬쩍 애플에서 가격 올릴지도 모르고, 또 프리스비도 이번에 새로 생겼겠다 프리스비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물로 티셔츠 하나 저 개랑 놀때 쓰는 원반 하나, 페레레로쉐 하나 이렇게 주네요.
페레레로쉐는 원래 선물 아닌데, 발렌타인 데이라고 주네요.
눈물 나네요, 이런 식으로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을 받다니 젠장 t_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람만 후 불어도 기스가 난다는 아이팟님을 소중하게 감싸줄 인비저블쉴드 보호필름을 사러 또 잽싸게 용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아, 요새 불경기인줄은 알았지만 정말 용산가니 확 실감나더군요. 손님이 하나도 없는게 진짜 이러다 다 망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더군요. 지나다보면 상가가 벌써 점포 빼고 뻥뻥 뚫려 있는 곳들이 많더군요.
빨리 경기가 풀려야할텐데 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지랑 유분 제거하고 정착액 뿌리고 조심스레 필름을 부착해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 붙은 필름은 기포가 안생기게 조심스레 고정시켜주고요.
다 붙이는데 8분 정도 걸리더군요.

평생서비스라니 걱정 없이 쓸수 있을거 같네요.
붙여놓으니 생각보다 붙여놓은 티도 별로 안나고 만족스럽더군요.
바로 쓰고 싶었는데 완전히 붙으려면 이틀 정도 걸린다고 그러길래 공기 잘 통하게 해서 잘 싸두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곤 각질이를 만나 윈드브레이커를 사고자 이대에 있는 비밀의 그 곳으로 이동.
처음 가는 곳인데다 꼭꼭 숨어 있어 혹시나 하고 지도를 찍어갔습니다.

도착해서 어렵게 물어물어 찾아가긴 했는데 비밀의 그곳은 개뿔. 완전 실망하고 돌아왔습니다. 아, 다신 안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질이 밥 안 먹었다길래 햄버거 하나 먹으면서 비밀의 야동시디를 잽싸게 전달했습니다.

이대에서 완전 실패보고 홍대로 이동해서 커버낫 신작 마운틴 쟈켓 보러 갔는데 이대에서 워낙 피를 봐서 그랬던지 완전 좋아보이더군요. 각질이도 맘에 들었는지 잽싸게 하나 구입하더군요.

홍대에서 좀 방황하다가 밥 먹고 헤어졌어요. 아, 오늘 많이 돌아다녀서 피곤했는지 와서는 축 쳐져서 학교 다시 못올라가고 집에서 게속 푹 퍼져 있네요. 그냥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올라가봐야겠습니다.
2009/02/14 19:28 2009/02/14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