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디페 갔다가 새벽 6시에 들어와서 오후에 있을 수업팀플 준비한다고 컴퓨터 앞에 앉은것 까지 기억나는데 눈떠보니 전 침대에 누워있고 컴퓨터 모니터에 띄워진 MS WORD에는 '시발' 이라는 단 2글자만 쓰여있었어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무서워요.

어찌됐든 환전을 해야될 일이 생겨 은밀한 환전의 메카 남대문으로 이동했습니다.
영원히 함께 할 소중한 우리의 문이라네요. 그럴꺼면 첨부터 신경을 쓰던가.
작년초 복학한다고 근 2년 정도만에 서울땅을 처음 밟은 날 서울역에 내린 제 눈앞엔 전날 사고로 다 타버린 남대문이 있었어요. 당연히 자리에 있어야 할게 하루만에 사라지고 없는 걸 보니 남대문 주위에서 격하게 울분을 토하시던 할아버지들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참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 어찌됐든 복구하는데 있어 이제 남대문은 그저 레플리카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리 듣지 않게 신중을 기해 잘 복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닐슨도 한번 찍어봤어요.
이제 또 주제발표 프리젠테이션 준비해야되네요. 다음주는 또 바쁘겠습니다.

남대문시장 도착!

남대문에 오면 왁자지껄한게 참 좋아요.
똑같이 사람이 넘쳐도 명동이나 코엑스는 걸으면 짜증이 나는데 이상하게 남대문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아주머니들 흥정하는 모습이나 길가 포장마차에서 할아버지들 소주 한잔에 지난 세월 얘기하시는 모습 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드디어 도착한 은밀한 환전의 메카! 환전할머니골목에 있는 환전의 에이스, 에이스 환전!
저 간판에 붙어있는 자메이카 느낌 물씬 나는 저 깃발들부터 이 곳이 심상치 않은 곳임을 알려주는군요.
하지만, 젠장.. 일요일이라 쉬더군요. 공쳤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밥이나 먹자 하고 들어간 포장마차 입니다.
안에다가 이렇게 초콜렛이나 과자류를 한껏 놔두고 도매상과 겸업해서 하고 있더군요.

냉국수 한그릇이랑 만두 한판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 늘 먹을거 나오면 사진 찍는걸 까먹고 젓가락부터 들어요. 이 것도 한창 먹고 있다가 찍어서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다음에는 남대문에 오면 오랫만에 갈치조림을 먹어야겠어요. 갈치도 갈치지만 국물이 잘 밴 무가 너무 먹고 싶네요.

어찌됐든 환전을 해야될 일이 생겨 은밀한 환전의 메카 남대문으로 이동했습니다.
영원히 함께 할 소중한 우리의 문이라네요. 그럴꺼면 첨부터 신경을 쓰던가.
작년초 복학한다고 근 2년 정도만에 서울땅을 처음 밟은 날 서울역에 내린 제 눈앞엔 전날 사고로 다 타버린 남대문이 있었어요. 당연히 자리에 있어야 할게 하루만에 사라지고 없는 걸 보니 남대문 주위에서 격하게 울분을 토하시던 할아버지들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참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 어찌됐든 복구하는데 있어 이제 남대문은 그저 레플리카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리 듣지 않게 신중을 기해 잘 복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닐슨도 한번 찍어봤어요.
이제 또 주제발표 프리젠테이션 준비해야되네요. 다음주는 또 바쁘겠습니다.

남대문시장 도착!

남대문에 오면 왁자지껄한게 참 좋아요.
똑같이 사람이 넘쳐도 명동이나 코엑스는 걸으면 짜증이 나는데 이상하게 남대문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사람사는 냄새도 나고 아주머니들 흥정하는 모습이나 길가 포장마차에서 할아버지들 소주 한잔에 지난 세월 얘기하시는 모습 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드디어 도착한 은밀한 환전의 메카! 환전할머니골목에 있는 환전의 에이스, 에이스 환전!
저 간판에 붙어있는 자메이카 느낌 물씬 나는 저 깃발들부터 이 곳이 심상치 않은 곳임을 알려주는군요.
하지만, 젠장.. 일요일이라 쉬더군요. 공쳤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밥이나 먹자 하고 들어간 포장마차 입니다.
안에다가 이렇게 초콜렛이나 과자류를 한껏 놔두고 도매상과 겸업해서 하고 있더군요.

냉국수 한그릇이랑 만두 한판 시켜서 먹었습니다.
아, 늘 먹을거 나오면 사진 찍는걸 까먹고 젓가락부터 들어요. 이 것도 한창 먹고 있다가 찍어서 지저분하게 나왔네요.
다음에는 남대문에 오면 오랫만에 갈치조림을 먹어야겠어요. 갈치도 갈치지만 국물이 잘 밴 무가 너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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