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OBEY GIANT)

OBEY의 Shepard Fairey가 드디어 새로운 드로잉 “Eye Alert”을 공개했습니다.

18″ x 24"의 사이즈에 'Cream'과 'Red' 두가지 컬러로 발매된 이 작품은 공개와 동시에 OBEY GIANT를 통해 $45에 판매를 시작했는데 역시나 빛의 속도로 다 팔려버렸네요.
350개 한정에 세퍼드 페어리의 시그네쳐까지 포함된다니 정말 탐나긴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Propaganda를 부르짖는 OBEY답게 이번에도 드로잉에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동공에 있는 해골 마크나 핏빛 눈물방울에 맺혀있는 아스클레피오스의 막대(의학을 상징하죠)를 보면 대충 눈치채실수 있으시겠지만, 역시나 이번 미국의 의료개혁 이슈에 대해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최우선적 국내과제로 야심차게 추진해 온 의료보험 개혁법안의 조기 의회 통과가 저지된것에 대한 분노와 진료받을 권리가 돈에 따라 차별대우 받는 미국의 현실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 드로잉을 보며 역시나 Propaganda의 OBEY라고 감탄함과 동시에 괜시리 본격적인 의료민영화 논쟁이 예고되어 있는 우리의 현실이 오버랩되면서 씁쓸한 기분을 금할 길이 없네요.

지나친 확대해석일수도 있지만, OBEY의 이번 드로잉을 보며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주체가 보건의료체계의 주된 행위자가 되었을 때 올바로 교정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가혹한 현실들(드로잉에서 흘리고 있는 피눈물처럼)을 또 배출할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2010/01/22 13:34 2010/01/22 13: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Yoshio Taka's flickr)

줄서기에 익숙한 일본 사람들이지만, 새해부터 사람들이 집에서의 달콤한 휴식도 버리고 상점 앞에서 개장 30여 시간 전부터 밤새워 줄을 서는 진풍경을 매해 보여주곤 합니다.

바로 새해 '복주머니'를 얻기 위해서인데요.
근처 사찰도, 그리고 집도 아닌 상점에서 줄까지 서가면서 어떤 복주머니를 얻으려고 하는걸까요?

새해부터 사람들을 집밖으로 이끌어낸 복주머니, '후쿠부쿠로'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후쿠부쿠로가 뭔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후쿠부쿠로는 복 복(福)에 주머니 대(袋)가 합쳐진 단어로, 우리 말로 하면 복주머니라고 하는게 자연스러워보입니다.

후쿠부쿠로는 매해 1월2일부터(일본의 대다수의 상점은 1월1일에 쉬기 때문에 1월2일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줄서기는 항상 먼저 시작되죠.) 시작되는 상점들의 판매 이벤트 입니다.

상점에서는 후쿠부쿠로라는 이름으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묶어서 판매하는데, 이 후쿠부쿠로가 흥미로운게 포장을 뜯기 전에는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전혀 알수 없다는것입니다.
판매가격의 3~5배, 많게는 10배의 가격에 해당하는 제품이 안에 들어있지만 내용물은 알수 없기 때문에 정말로 좋은 상품을 얻는것은 그 사람의 '복'에 달려있죠.

하지만 어떻게든 가격면에서 이득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복주머니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상점 밖에서는 후쿠부쿠로를 뜯어보면 환호하는 사람들, 혹은 기대이하의 제품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가득 모여 상점 주위를 떠나지를 못하며 즉석에서 후쿠부쿠로 안에 있는 내용물들을 서로 맞춰보며 교환하는 자체 시장이 형성되는 모습도 참 재밌습니다.

동네시장에 있는 조그만 가게부터 시작해서 대형 백화점, 심지어 스타벅스나 애플 같은 회사들도 이 복주머니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있다면 일본에는 후쿠부쿠로가 있다고 할수 있을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만의 특별한 소비문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2. 2010년 새해의 후쿠부쿠로 풍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tokyofashion's flickr)

올해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가 소비심리가 되살아날지를 통해 세계경제를 전망해보려했던 하나의 잣대였던것 처럼, 올해 후쿠부쿠로 풍경을 통해 일본의 현재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일본 역시 1990년대부터 시작된 장기불황의 그림자가 올해도 전 열도를 드리우고 있지만, 그래도 이런 이벤트에서는 반짝 상승하는 소비심리를 보여줬습니다.
올해 역시 후쿠부쿠로를 사기 위해 후쿠부쿠로의 내용물이 알차기로 유명한 일부 백화점 앞에서 수천 명이 개장 30여 시간 전부터 밤새워 줄을 서는 풍경을 연출해 예년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다만 그 줄에는 하룻밤 1만 엔을 받고 대신 줄을 서주는 실업자들이 드문드문 섞여 있었다는 점과 더불어 비슷한 시간 근처 공원에서는 비슷한 길이의 줄이지만 성격이 확연히 다른 줄이 있었다는 점은 또 눈여겨 볼만 합니다.

바로, 무료급식을 받기 위한 실업자들과 노숙자들의 줄이죠.

버블 경제기에는 르누아르나 피카소의 명화가 5억 엔의 가격에 복주머니에 담겨 팔릴 정도로 호사스러웠지만, 올해는 식품이나 양말, 속옷, 할인화장품 등 일용품 매장에만 인파가 몰려 일본인들의 실용주의 지향을 극명하게 보여주었습니다.

3. 판매자도, 소비자도 좋은 후쿠부쿠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via cloudcity's flickr)

하지만 후쿠부쿠로가 무조건 좋은 할인 행사일까요?
후쿠부쿠로를 찬찬히 잘 뜯어보면 매 시즌이 끝날때마다 시행되는 클리어 세일(clearance sale)을 허울좋게 꾸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상점 측면에서는 클리어 세일로 재고를 처리하게 되면 그래도 끝끝내 팔리지 않는 악성재고가 생기게 마련이고 이것에 대한 처리도 곤란한 문제인데, 이런 악성재고에 대한 처리비용을 할인율로 돌리고 잘 안팔리는 제품들까지 잘 팔리는 제품들과 같이 섞어서 팔게 되면 소비자들은 내용물을 확인할수 없기에 싼 가격에 물건을 샀다며 안심하게 되고 상점입장에서는 악성재고를 다 처리하고 새롭게 새 시즌을 준비할 수 있기에 손해보는 장사가 아닌거죠.

제돈 다 주고 썩 마음에 들지않는 제품을 사게 된다면 불만이겠지만,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 제품이라도 할인율이 크다보니 소비자들이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하게 되고 결국 큰 불만이 발생하지 않는것 역시 후쿠부쿠로가 큰 불만없이 계속 이어지는 원인입니다.

소비자는 다른 사람들이 너나할것 없이 후쿠부쿠로 시즌에 소비를 집중하다보니 이 시즌에 내가 이 후쿠부쿠로를 사지 않으면 손해라는 인식을 나도 모르게 받게 됩니다.
소비자들은 이익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게 없더라도 후쿠부쿠로 주위를 어슬렁어슬렁거리게 되죠.(저도 피해자 입니다..)

4. 한국에는 이런게 없었나?

지금은 그리 눈에 띄지 않지만 한국에서도 후쿠부쿠로 처럼 복주머니 판매행사가 있었습니다. 2004년 즈음부터 해서 압구정과 홍대를 중심으로 한 스트릿의류샵들에서 복주머니 판매행사를 실시하였고 처음에는 좋은 반응을 얻었었습니다.

하지만, 그리 높지 않은 할인율과 더불어 드물게 일부 상점에서는 사이즈 기입도 안해놓고 판매하는 바람에 많은 위험부담을 가지고 구매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사람들로 하여금 복주머니 구입을 꺼리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한국에서의 복주머니 행사는 재고처리라는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어 정착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또한, 일부 몰지각한 쇼핑몰에서는 일본에서 후쿠부쿠로를 싼 가격에 여러개 구입해 개봉한후 안에 들어있는 제품들을 후쿠부쿠로 가격이 아닌 원래 판매가로 개별판매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죠.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와 일본의 후쿠부쿠로.
소비에 있어 두 나라마의 이러한 특징적인 이벤트를 보며 한국에는 한국만을 대표할 어떤 상문화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만의 상문화는 '깎아주기'와 '덤'의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큰 할인은 아니더라도 매번 가격을 가지고 밀고당기며 즐거운 실랑이를 하는 모습이 우리네 정이고 우리의 전통이라고 봅니다. 남대문시장 갈때마다 어디서 배워왔는지 시장상인들 상대로 가격흥정을 하며 즐거워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을 볼때면 우리에겐 당연했던 이런 것들이 이 사람들에겐 이렇게도 재밌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고 조금 깎아주며 선심 쓰는척 하는 판매는 소비자에 대한 우롱이고 사기지만, 적정 가격을 지켜가며 흥정의 재미를 부여하는것도 좋은 판매수단이자 이벤트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며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2010/01/19 10:15 2010/01/19 10:15
이번 포스팅은 애크로뱃 커뮤니티를 통해 PDF문서 내의 오프닝 음악 넣기에 대해 질문해주신 분이 계셔서 답변을 준비하던 차에, 다같이 공유해보면 좋겠다고 생각되어 포스팅으로 한번 준비해봤습니다.

뭔가 임팩트 있는 첫인상을 위해 오프닝 뮤직을 PDF문서에 삽입 하고 싶으실때, 애크로뱃의 페이지 속성 기능을 활용해 이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1. 작업하고자 하는 문서의 첫 페이지 썸네일을 선택하고 '페이지 속성' 메뉴를 띄워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이지 썸네일에 대한 팁은 얼마전 포스팅을 통해 공유한 적이 있죠.
음악 넣기는 페이지 속성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페이지 속성' 창을 띄워보겠습니다.

2. '탭 순서' 탭에서 '지정되지 않음'을 선택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탭 순서' 탭에서는 페이지가 넘어가는 이동순서를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지정되지 않음'을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3. '동작'탭에서 '트리거 선택'을 '페이지 열기'로 설정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악 재생이 페이지가 열림과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트리거를 '페이지 열기'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4. '동작 선택'에서 '사운드 재생'을 선택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리거에서 '페이지 열기'를 지정해줬기 때문에, 이제는 페이지가 열렸을때 어떤 동작이 실행되는지를 지정해줄 차례 입니다.

다른 파일을 열기, 지정된 웹 페이지로 이동, 동영상 재생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사운드 재생'을 선택해주세요.

5. '동작 선택' 아래에 있는 '추가' 버튼을 눌러 재생할 음악 파일을 선택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 이제 마지막이네요.
트리거와 동작이 지정되었기에 재생될 음악 파일을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추가' 버튼을 눌러 경로를 지정해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당연히 음악파일의 경로만을 따오는게 아니라 PDF파일에 포함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컴퓨터에서도 잘 재생이 됩니다.

좀 더 활용한다면 PDF문서 처음 페이지에 작성자의 간단한 인사나 코멘트를 담거나, 제품과 관련된 PDF문서에 제품의 로고송을 넣는다는 식으로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적극 활용해서 좀 더 다양한 형식의 PDF문서를 한번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2010/01/19 00:34 2010/01/19 00:34
PDF파일에서 내가 원하는 내용을 찾을때는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되지만, 만약 찾고자 하는 내용이 이미지이거나 동영상이라면 검색을 할수가 없겠죠?

이런 경우에 보통 우리는 PDF 페이지 네비게이션 좌측에 있는 페이지 썸네일을 이용해 페이지 내용들을 파악하곤 합니다.

이러한 페이지 썸네일은 PDF파일 생성시 파일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자동으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는 만약 내가 배포하는 PDF파일에 페이지 썸네일을 넣고 싶다면 직접 페이지 썸네일을 만들어줘야하죠.

그럼 이번에는 PDF파일 내에서 페이지 썸네일을 생성하고 편집하는 법에 대해 한번 소개해보겠습니다.

1. 페이지 내비게이션 왼쪽에 있는 '페이지'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이지 썸네일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과정이 필요없고, 저 페이지 버튼만 클릭해주면 됩니다.

클릭주게 되면 자동으로 썸네일을 생성하고 표시해줍니다.
한번 생성해주게 되면 이제 썸네일이 PDF파일에 포함되기 때문에 다음에 사용자가 파일을 열었을때 썸네일이 다시 생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이지 썸네일이 생성된 화면입니다.
확실히 전체적인 페이지 흐름이 나타나니까 내용 열람할때는 물론이고 추후에 원하는 내용 찾기도 편리하겠죠?

그런데 좀 더 크게 보고 싶다거나 작게 보고 싶을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물론 다 방법이 있습니다.

2. 썸네일창에서 '옵션' 버튼을 클릭해서 원하는 크기로 설정해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옵션 버튼은 썸네일창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입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메뉴가 뜨게 되는데, 필요에 따라 '페이지 축소판 확대' 혹은 '페이지 축소판 축소'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대는 원하는 크기만큼 계속 확대가 됩니다.
'페이지 축소판 확대' 버튼을 한번씩 클릭할때마다 커지는 썸네일의 크기를 한번 비교해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조금이라도 파일크기를 줄여 배포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생성한 썸네일을 삭제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

삭제는 마찬가지로 옵션을 눌러 뜨는 메뉴에서 '포함된 페이지 축소판 제거'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반대로 생성은 '모든 페이지 축소판 포함'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삭제해서 배포하더라도 파일을 받은 다른 사용자는 자기의 필요에 따라 다시 페이지 썸네일을 생성시킬수 있습니다.

페이지 썸네일은 좀 더 쉽고 간편한 페이지 네비게이션을 도와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PDF작성이나 배포시 필요에 따라 활용해, 좀 더 내용 외적으로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의 향상을 도모하는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2010/01/18 23:37 2010/01/18 23:37
PDF파일내에서도 링크를 걸어 같은 PDF파일 내에서의 페이지 이동은 물론이고, 웹페이지로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들을 활용하면 PDF파일 내에서 관련된 정보들에 대해 쉽게 접근할수 있게 해주는 장점과 함께 외부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을 적극 활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아주 간단하게 설정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아직 사용하는 법을 모르시는것 같아 한번 포스팅 작성해보았습니다.

1. '도구 > 선택 및 확대/축소 > 스냅샷'을 선택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순서대로 메뉴를 따라가 스냅샷을 선택하게 되면 특정 영역을 선택하여 링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래그로 링크를 걸 범위를 설정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범위를 설정해주면 선택된 범위가 복사되었다는 창이 뜰겁니다. 그렇게 중요한 창이 아니니 매번 보기가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에 있는 '이 창을 다시 보지않습니다'에 체크해주세요.

2. '링크 만들기' 대화상자를 실행시켜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택 영역이 파랗게 활성화된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바로 가기 메뉴에서 '링크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3. '링크 만들기' 대화상자에 설정값들을 입력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값ㄹ 입력할수 있는 대화상자 입니다.

링크 타입은 링크 걸때 사용자가 범위 설정해놓은 사각형 테두리가 보이게할지 안보이게할지를 선택해줄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테두리를 보이게 화면 한눈에 링크가 걸려있다는걸 알려주는 장점이 있고, 안보이게 하면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깨지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보일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링크 동작에서 '웹페이지 열기'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릅니다.

4. 이동할 웹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링크를 클릭했을 경우 이동하게될 웹페이지의 주소를 입력해줍니다.

5. 완성된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링크가 제대로 걸려있다면 위 화면과 같이 파란색으로 링크 걸린 범위에 테두리가 쳐져있을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링크가 제대로 걸려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는 링크가 걸린 범위 안쪽에다가 마우스를 올려놓고 클릭해보면 됩니다.

그러면 문서에 대한 보안 경고 메시지창이 나타나면서 문서의 신뢰성에 대해 물을겁니다.
여기서 허용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완성!
링크를 걸어놓은 웹페이지가 잘 열리는군요.

그럼 링크기능을 활용해 PDF문서 내에서 좀 더 다양한 동작들을 한번 시도해보세요 :)
2010/01/15 14:33 2010/01/15 14:33
정답부터 말하자면,

'네, 됩니다.'

애크로뱃의 PDF 편집기 기능을 이용하면 바로 새 페이지를 열어 PDF형태로 문서작성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복잡한 서식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워드 같은 전용 프로그램으로 작성해서 변환하는게 좋겠죠? :)

그럼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1. '파일 > PDF 작성 > 빈 페이지에서'의 순서대로 메뉴를 선택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이것만으로도 포스팅을 끝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이 이후로는 빈 페이지가 펼쳐지게 되고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무리없이 바로 문서작성에 들어갈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 많은 문서작성 프로그램들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비슷한 화면구성을 가지고 아이콘들 역시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죠. 애크로뱃 역시 같은 경우구요.

2. 필요할 경우 페이지 설정을 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구상자에서 페이지 설정을 해주실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여백 맞추시고, 페이지 크기, 페이지 방향도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에 있는 '항상 이 설정 사용'체크 하시면 새 페이지 열때마다 저 사이즈로 설정됩니다.

3. 문서를 작성, 편집 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마음대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하시면 됩니다.
복잡한 서식 설정을 제외하고는 왠만한 기능은 다 구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크로뱃이 문서작성프로그램을 100% 대체할수는 없지만, 바쁜 작업시 작업창 여러개 띄워서 시스템 리소스 잡아먹느니 간단하게 애크로뱃에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010/01/15 14:33 2010/01/15 14:33

폭 to the 설

daily life 2010/01/05 00:03
아침에 일어나서 슬슬 나가려던 차에 걸려온 '눈이 장난 아니게 왔으니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고실버님의 전화.

별 걱정도 않고 나가려다가 웨이팅박 박대기 기자 짤방을 보고 '아뿔싸!'하고 트위터를 들어가봤더니, 이미 트위터는 출근길 대공황에 빠진 직장인들의 모바일 트위팅으로 타임라인 점령되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로소 상태의 심각함을 느끼고 집을 나서는 순간, 종아리까지 푹푹 빠지는 눈높이에 좌절하고 맙니다.

고향도 대구, 군생활도 대구 옆에서 해서 군대에서도 눈 한번 안치워봤던 저로서는 이런 눈은 거의 생전 처음 보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간만에 느껴보는 컬쳐쇼크..

갈까말까 딱 열번 고민하고 투덜대며 집을 나섰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말 눈이 펑펑 내린다는게 이런거였군요.
따뜻한 이불 덮고 집에서 귤까먹으면서 봤으면 참 아름다웠을 풍경이지만, 저에게는 가혹한 현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으로 자동차를 정ㅋ벅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도 마찬가지군요.
이런 날은 차 가지고 나오면 무조건 망하는거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가 좋다고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카메라 들고 나와서 가는 길에 사진을 꽤 찍었습니다.
한때 저를 지옥으로 보낼뻔했던, 죽음의 경사 흑석동 마의 언덕은 이미 눈으로 정복 당해서 차량통행이 끊긴지 오래.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사라진 그 곳에서 조용히 홀로 걸어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소나무에 눈꽃송이처럼 눈이 매달린게 보기 좋아서 한번 찍어봤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룡탕도 이미 눈으로 뒤덮인지 오래.
오늘 찍은 사진 중에서 이게 젤 마음에 들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큰 길로 나오니 이게 X인지 눈인지..
스노우체인 아무리 걸어놓고 발버둥을 쳐도 차가 나가지를 못하더군요.
다행히 저는 버스를 안타고 전철을 타서 여유롭게 갈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9호선은 생각보다 한산하더군요. 사랑해요 9호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강남역 도착해보니 여기도 대혼란 아노미 상태.
배달 오토바이 아저씨가 안나가는 씨티백 타고 안쓰럽게 탈탈 거리며 가다가 넘어지는거 보고 참 가슴이 아팠어요.
이런 날은 배달시키면 나쁜 사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지선도, 횡단보도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본능에 맡긴 대횡단.

아, 정말 팔자에 없는 눈난리 겪어보니 정말 따뜻한 남쪽나라가 그리워지더군요.
전 정말 겨울보다 여름이 좋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해요, 썸머!

내일도 눈 온다는데 걱정 됩니다.
2010/01/05 00:03 2010/01/05 00:03

꼴나고의 위엄

fixed gear 2010/01/04 18:35
픽스드 기어를 처음 접할때만 해도 뭔가 눈에 들어오는 원색 계열의 프레임이 마음에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눈에 들어오는 화려함보다는 은근한 멋을 풍기는 클래식 프레임들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때부터 클래식 덕후가 되서 이리저리 쑤시고 다니다 운좋게 지금의 마스터올림픽도 구하고 분에 넘치는 프레임 잘타고 있는것 같습니다.

클래식 프레임, 특히나 이태리 공방 프레임들은 세월의 멋을 잔뜩 머금어 있는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괜히 흐뭇해지는 느낌입니다.
절대 넘치게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지나치게 심심하지도 않는 특유의 매력. 그 어려운 외줄타기를 잘하고 있는 프레임을 우리는 명품이라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나 봅니다.

특히나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꼴나고 프레임을 소개합니다.
제껀 아니고 LSDbikes의 소장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하게 뻗은 튜빙에 로얄 블루의 컬러까지 더하니 시원함이 더하네요.
요즘 트릭용으로 나오는 프레임들은 700CMX다 뭐다해서 거싯도 추가되고 튜빙도 굵어지고 하다보니 뭔가 이런 깔끔한 맛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트랙 프레임만의 미끈한 매력! 전 정말 이건 포기할수 없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히 보면 일반도색이 아니라 살짝 마블링이 들어가서 더 오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나타나지 않아 아쉽네요.

로얄 블루에 마블링, 그리고 채도 높은 노란색 데칼이 삼위일체(-_-)를 이뤄 참 고급스러워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꼴나고는 저 세잎클로버 모양의 마크가 참 마음에 들어요.
포크 부분에 세월의 흔적탓인지 도색이 살짝 까졌지만, 그것마저 원래 그랬던것처럼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예전에는 프레임에 작은 생채기 하나 나는것도 신경 쓰이고 조금이라도 도색이 까지면 어떻게든 티안나게 비슷한 색으로 칠하고 투명 메니큐어 덧바르고 했었는데, 클래식 프레임에 빠지면서부터 덴트(dent)만 없다면 오히려 프레임에 있는 생채기들 하나하나가 모여서 프레임의 연륜을 나타내주고 무게감을 더해주는것 같아 오히려 정겹습니다. 이런 세월의 흔적이 클래식 프레임의 또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죠.

알아갈수록 더욱더 오묘한 클래식 프레임의 세계.

조만간 또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처럼 잠들어 있는 지난 세월의 프레임들을 하나둘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커밍 쑨!
2010/01/04 18:35 2010/01/04 18: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 출시와 함께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위엄 넘치는 인케이스 아이폰 케이스의 모습.

아이폰 출시와 스노우보드 시즌 개시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던 프리즘 디스트리뷰션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갔던건 아니고 근 한달 전에 갔던 건데 이제야 짬이 나서 올리네요.)

인케이스 총판과 아이튠즈 코리아를 맡고 있기에 그 어느곳보다 아이폰 출시와 더불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잘 나가고 있던 가방의 진리 인케이스!

슬링백이나 백팩 같이 인기 있는 제품들은 아예 재고가 없더군요.
그건 그렇고 저기 있는 Incase X KRINK 맥북 슬리브는 볼때마다 정말 탐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신없이 바쁘던 케니 조이.
새롭게 제작한 인케이스 카탈로그에 대한 피드백을 체크하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프리즘의 서포트 덕에(티켓 감사했습니다!) 재밌게 봤던 뷰티플 루저 포스터가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한 컷.
그 유명한 홍대전설 루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영화죠-_-..

덕분에 영화 재밌게 봤다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차에 옆에서 조용히 메일을 체크하고 있는 분이 왠지 낯이 익어 봤더니, 뷰티플 루저의 프로듀서 리치씨더군요. OMG..

현재 또 다큐멘터리 영화를 새로 준비하는 중이고, 프리즘 디스트리뷰션과 당분간 재밌는 일을 계획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생각지도 못했던 만남에 반가웠고 앞으로의 행보가 또 기대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니 조이에게 오늘 방문의 목적인 비밀의 물건을 조심스레 인계받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이쿠, 넘치는 스티커 인심.

스티커 오타쿠의 눈을 돌아가게 하는 넘치는 스티커들.
꽉꽉 눌러주는 대인배 케니 조이 덕분에 예쁜 스티커 많이 받아왔습니다. 땡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새롭게 들어온 인케이스 파우치 입니다. 콜라보레이션의 결정판.
ARKITIP X ANDRE X DC X INCASE.. 4자간 콜라보레이션..

2010/01/03 23:39 2010/01/03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