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4월에 있을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과 관련해 분석작업을 의뢰받아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퀵으로 데이터들이 집으로 날라오고 메일로도 계속 데이터들이 넘어오다보니 처리하느라 밤 꼬박새는건 일상이고 이제 정말 피로가 극에 달하네요.
시간은 모자란데 침대에 누워서 자면 아예 그냥 시체가 되서 뻗어버리는 바람에 깊이 잘까 무서워 잠도 일부러 틈틈이 책상에 엎드려 선잠 잤더니 더 죽겠네요.

이건 오늘 오전에 먼저 받았던 데이터들.
아, 이제 집에 있는데 오토바이 소리만 들리면 무서워요.

덩달아 한국어교육원에서도 요즘따라 업무가 많아져서 쉴새가 없네요.
그래서 서류정리함 하나 조립해서 우선순위 순으로 파티션 나눠놓고 하나씩 처리하고 있어요.
한가할때는 끝없이 한가하더니 요즘 바빠져서 좀 한국어교육원 업무라도 할랑했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더 힘들어졌네요, 휴.

그 와중에도, FAC캡이 와서 반가운 마음에 우왕굳! 하며 택배개봉.
착한 각질이가 보람이형 일 도와줬나보네요. 소포에다가 사랑의 인증까지 남겨주었네요.
요즘 심신이 지치다보니 괜히 축축 늘어지는데 이런 소소한 것에서 괜히 더 힘이 나고 그럽니다.
각질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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